안녕하세요. 몰테일 운영자입니다.
지난 10월 안내드린 일본 다해줌 와인직구 개선방안에 대한 진행사항을 공유드립니다.

아래 진행사항 외에 준비하고 있는 새로운 보상정책은 최종 검토를 진행 중이고 빠른 시일 내에 별도 공지드릴 예정입니다. 앞으로는 작은 소식이라도 와인직구에 대한 진행사항을 자주 안내 드리겠습니다.  

1) 포장방법 개선
이미 변경된 포장방법으로 배송받으신 고객님들도 계실 텐데요.  

지난 26일부터 자체 제작한 몰테일만의 스티로폼 박스를 사용하여 발송하고 있습니다.
기존 기성품 박스보다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담을 수 있고 두께가 두껍기 때문에 외부 충격에 더 안전하게 보호됩니다. 몰테일 박스에 포장할 수 없는 와인은 에어팩 등의 완충재로 최대한 안전하게 포장해서 발송하니 염려치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날씨가 추워지는 11월부터는 보냉제는 넣지 않고 발송됩니다.  

2) 물류품질 개선
신규 물류라인을 추가하여 11월 첫 주부터 테스트 발송 중에 있습니다.
주초인 월~수 사이에 발송한 물량의 오프로드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를 고려하여 차주부터 신규 물류라인의 비중을 높여 오프로드를 최소화하겠으며, 해당 라인의 관세법인도 변경하여 보다 원활한 통관대행업무를 수행하겠습니다.  

테스트 발송 결과 출고일 D+1 한국 도착 > D+2 통관장 입고 및 수입신고 진행되어 세금 납부 등이 빠르게 이루어진다면, 출고 후 4일 이내에 배송받으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11월 다음 개선사항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리며, 늘 안정적으로 와인직구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